풀무원녹즙, 과채 클렌즈 음료 ‘클렌즈랩 프로그램’
풀무원녹즙, 과채 클렌즈 음료 ‘클렌즈랩 프로그램’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5.0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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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정기적인 음용 가능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현대인의 가볍고 건강한 하루를 선사할 클렌즈 음료 ‘클렌즈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우리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비우는 데 도움을 주는 3종의 음료를 각 2병씩 하루에 총 6병 섭취하도록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한 세트 기준, 사과 7개 분량인 1만2000㎎의 식이섬유와 코코넛 1개 분량의 코코넛워터가 함유됐다.

또한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는 원료를 사용한 점이 돋보인다. 체내 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뿌리채소 레드비트, 당근 등을 넣은 ‘레드’, 하루 에너지 충전을 위한 셀러리, 케일 등이 함유된 ‘그린’, 건강한 비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테추출분말, 칼라만시, 레몬 등으로 구성된 ‘옐로우’ 등 총 3종으로 체내 순환과 비움, 에너지 충전 등 클렌즈 음료를 통해 하루에 걸쳐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하루 동안 섭취하면 좋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오전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한 병씩 총 6병을 천천히 즐기면 된다.

가격은 1세트(190㎖×6병)에 2만3000원으로 레드, 그린, 옐로우 총 3종이 각 2병씩 구성돼 있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건강하고 신선하게 배달된다.

풀무원녹즙 신지혜 PM(제품 매니저)은 “여성들이 주로 찾던 클렌즈 음료가 최근에는 현대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웰빙 음료로 인식이 바뀌며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클렌즈랩’은 기존의 클렌즈 음료와는 달리 몸을 건강하게 비우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내 순환과 비움, 에너지 충전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구성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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