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기술 동향 총 망라…‘바이오코리아 2018’ 개막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기술 동향 총 망라…‘바이오코리아 2018’ 개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5.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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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협회, 30여 개 부스 구성 건강기능식품존 운영
한·중 건기식 정보교류회, 우수 건기식 기술 발표회 등 다양

중국 보건식품제도 관련 정책 및 수출전략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동향은 물론 한약, 식용곤충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우수한 건강기능식품 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헬스 산업 국제 박람회 ‘바이오코리아 2018’에서 건강기능식품존을 구성해 회원사가 참여한 약 30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9일 ‘제7차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회’에서는 중국보건협회 관계자와 시장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중국 보건식품 인허가 관련 제도 및 정책동향 등에 대해 발표하고, 11일에는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연구기술 관련 우수 사례를 알아보는 ‘건강기능식품 기술 발표회’가 예정돼 있다.

건식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 및 보건의료인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어서 국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홍보하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회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회원사 판로개척 및 역량강화와 업계간 네트워크 형성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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