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어버이날 맞아 ‘행복 나눔’ 행사 가져
농협, 어버이날 맞아 ‘행복 나눔’ 행사 가져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5.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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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 어르신 40명 초청 점심식사 대접
△허식 부회장(왼쪽)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허식 부회장(왼쪽)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행복나눔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본관 신토불이 식당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행복 나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허식 부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장미꽃을 드리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하신 어르신들께는 농협중앙회와 농업박물관에서 준비한 쌀, 프라이팬, 홍삼양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허식 부회장은 “어르신들을 보니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며 “어르신들의 성원과 관심이 있기에 농협이 발전할 수 있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욱더 따뜻한 관심을 갖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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