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하나로마트 캐릭터 ‘나로’를 출시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하나로유통은 신선한 농식품 전문매장 콘셉에 부합하는 토끼 캐릭터를 귀여운 동작과 표정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해 매장을 찾는 어린이고객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일반 고객에게는 추억 속의 아련한 향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광 하나로유통 대표는 “토끼 캐릭터 ‘나로’를 하나로마트 내 각종 POP, 쇼 카드, 포스터 등에 부착해 널리 알리겠다”면서 “하나로마트 전 임직원이 고객의 소리를 크게 듣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