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도넛 출시 일주일 50만개 돌파, ‘펀치에어볼’은 조기 품절
던킨도너츠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도넛 5종이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판촉물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인 ‘미니언즈 펀치에어볼’은 조기 품절됐다고 밝혔다.
미니언즈 도넛은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도넛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Bello! 스트로베리’ ‘Bello! 밀크초코’는 바나나 향을 풍부하게 살리면서 딸기와 초코우유 필링을 각각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더했다. ‘미니언즈 빠나나 크러쉬’ 등 음료도 인기다.
특히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진행한 ‘미니언즈 펀치에어볼 프로모션’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미니언즈 캐릭터와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 시즌에 힘입어 이벤트 약 일주일 만에 주요 매장에서 초도 물량 전량이 조기 소진된 것.
‘미니언즈 펀치에어볼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언즈 캐릭터 모양의 펀치에어볼을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5월 이달의 맛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끊이지 않고, 미니언즈 펀치에어볼 대한 고객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미니언즈의 인기를 실감 중이다”며 “이번 인기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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