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8’ 건강기능식품존(Zone)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문해 업계 요구사항을 경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 총리는 이날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서흥을 방문해 첨단 제조기술과 제품 등을 꼼꼼히 살폈다. 서흥 박금덕 사장은 “국내 건식 시장 성장을 위해 기능성 원료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시급하며, 우수한 국내 제품과 원료가 해외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존에는 ㈜노바렉스, ㈜서흥, ㈜쎌바이오텍, ㈜알피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푸디팜사업부문, ㈜메디오젠, ㈜비티씨, ㈜씨스팡, 주영엔에스㈜ 등이 참여해 제품 및 원료, 기술 등을 집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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