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청춘응원박스’ 캠페인 진행
광동제약, ‘비타500 청춘응원박스’ 캠페인 진행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5.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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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500명에게 비타500과 학용품 등 선물
자원봉사자 60여 명 선물 포장 및 운반 참여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는 ‘비타500 청춘응원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10대 500명에게 비타500과 비타500 젤리, 각종 학용품, 도서 등을 담은 선물상자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모인 60여 명의 자원봉사단은 청소년에게 전달할 청춘응원박스 500개를 포장, 운반했다. 이번에 참여한 봉사단은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한 일반인과 대학생 그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사 직원들로 구성됐다. 완성된 청춘응원박스는 서울에 소재한 보육원 여러 곳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 동참했다”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이 행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청춘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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