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음료로 변신하는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
해태, 음료로 변신하는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05.16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온에서 살짝 녹이면 레몬 음료로 변신하는 탱크보이 신버전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레모네이드보다 더 진한 아이스크림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을 출시했다.

상온에서 살짝 녹이면 레몬 음료로 변신해, 아이스크림과 레모네이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청량감과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기 위해 식후 찾던 레모네이드 음료를 대신 할 수 있어 가심비가 높다.

 

시칠리아 레몬은 지중해의 온화한 기온과 해풍을 받으며 자라 뛰어난 품질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시중의 레모네이드와 비슷한 함량(1%)이지만 맛과 향이 진하다.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레모네이드 음료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료 상태일 경우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했다. 

한편 배즙을 함유한 탱크보이는 갈증해소와 숙취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인기가 높다. 튜브류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매년 2위 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