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야구장서 즐기는 ‘와구와구 고기파티’ 열어
도드람, 야구장서 즐기는 ‘와구와구 고기파티’ 열어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5.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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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다이노스와 공동 진행…삼겹살 무제한 제공해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19일 고양 다이노스와 함께 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도드람한돈의 날-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는 지난 2015년부터 도드람과 고양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제한 돼지고기 파티로 스포츠 경기 전후에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들과 경기장 주변에서 함께 음식을 즐기는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날 도드람은 고양 다이노스 홈경기를 찾은 팬들 중 고양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팀(1팀 당 7인 이내, 약 35명)에게 경기 시작 전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무제한으로 제공했다.

행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명에게는 고양 다이노스 유니폼을 제공하고, 마운드에 올라 직접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선수 및 치어리더, 고양 다이노스 마스코트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도드람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겹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야구 팬들이 도드람한돈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여느 때보다 힘차게 경기를 응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내달 9일에도 고양 다이노스 홈경기를 기념하며 고기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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