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17개국 내외국인 30명 선발…한식문화 전 세계 전파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서포터즈로 구성된 ‘비비고 프렌즈’ 발대식을 24일 구로구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에서 가졌다.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비비고 프렌즈 모집에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약 820명 이상이 지원했으며, 이중 1~2차 심사를 거쳐 총 17개국 내외국인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비비고 프렌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에게는 월별 비비고 주력제품 및 신제품,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월 비비고 제품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6월 쿠킹클래스 △7~8월 왕맥 Festa △10~11월 김장클래스 등 한식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세계 각국에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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