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6월 농촌여행지 5선’ 선정
농식품부, ‘6월 농촌여행지 5선’ 선정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5.25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태체험 등 지역 특성 살린 활동 마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우리 농촌지역의 명소를 찾아 떠나는 ‘6월 농촌여행지 5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우수 농촌여행지 1개소 씩 총 5개소로 구성됐다.

△양평 여물리체험마을에서 즐겁게 송어잡기 체험을 하는 아이의 모습.
△양평 여물리체험마을에서 즐겁게 송어잡기 체험을 하는 아이의 모습.

이번 프로그램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하고, 미끌미끌 맨손 송어잡기, 논 주변에 서식하는 생물 관찰 등의 농촌 체험활동이 계획돼 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창포 샴푸 만들기, 황새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활동 등이 마련됐다.

농촌체험과 더불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드는 ‘건강한 밥상’, 힐링 하기 좋은 ‘농촌 숙박’,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주변 관광지 둘러보기 등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여행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선정된 여행지는 △경기권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강원권 원주 삼송마을 △충청권 예산 황새권역마을 △전라권 완주 창포마을 △경상권 예천 유천국사골마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