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회장 김용만)가 도시락 메뉴 ‘돈맛도시락’을 출시했다. 작년 선보인 ‘스팸옛날도시락’ 판매량이 출시 1년 만에 100만개를 돌파하자 후속 메뉴를 내놓은 것.

이번에 선보인 ‘돈맛도시락’은 돼지불고기과 볶음김치를 메인 메뉴로 양배추와 계란프라이를 담았다.

김가네 관계자는 “혼밥족이 늘면서 도시락들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는 고객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선보인 만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