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 평온, 활력, 유연’ 침출차 및 액상 스틱차 구성
오뚜기(대표 이강훈)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벨라티가 블렌딩 티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청음, 평온, 활력, 유연’ 4가지 침출차와 ‘허니 레몬 블랙티, 허니 자몽 블랙티’ 2종의 액상 스틱차로 구성됐다.
벨라티 침출차는 제품별 특색 있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전문점에서 마시던 블렌딩 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음’은 목에 좋은 도라지와 맥문동에 알싸한 생강이 조화된 차이며, ‘평온’은 로즈페탈에 편안함을 주는 캐모마일과 루이보스가 조화된 블렌딩 허브차다. 또한 ‘활력’은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함과 다즐링이 조화를 이뤘으며, ‘유연’은 카카오닙스의 구수함과 상쾌한 민트향이 함유됐다.
액상 스틱 블랙티는 과일과 홍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국산 아카시아 꿀이 들어있어 달콤하며 찬물에도 잘 녹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카페와 티 전문점에서 다양한 차, 과일, 허브 등을 혼합한 다양한 블렌딩 티의 인기가 늘고 있다”며 “오뚜기 벨라티 블렌딩 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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