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와 함께 성장한다” 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후원
“지역축제와 함께 성장한다” 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후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5.30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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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6/10 11일간 부산 센텀 KNN타워 광장에서 진행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존을 비롯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하이트진로가 부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 에 참여해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센텀맥주축제에서 얼음산에 묻힌 캔 맥주 꺼내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센텀맥주축제에서 얼음산에 묻힌 캔 맥주 꺼내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회 때부터 하이트진로가 후원사로 참여해온 행사로 작년에는 4만여 명이 축제를 찾는 등 부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문화 관광 참여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기간 동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존’ ‘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접목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축제의 흥을 돋을 타투·헬륨풍선, 포토존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티벌, 애딘버러페스티벌 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티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센텀맥주축제를 시작으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필라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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