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 간 ‘서프앤프라이’ 출시…바캉스 용품도 선봬
쉐이크쉑(Shake Shack)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Barrel)과 손잡고 6월 한달 간 한정메뉴 ‘서프앤프라이’를 출시한다.
‘서프앤프라이’는 쉐이크쉑 시그니처 크링클컷 프라이에 허브마요 소스와 베이컨, 그린 어니언을 올린 메뉴다.
또한 쉐이크쉑은 배럴 로고가 함께 디자인된 바캉스 용품 3종도 내놓는다. 여행지에서 옷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고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드라이 서프 버킷’과 해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 타월’,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핀 뱃지’ 등을 6월 8일부터 쉐이크쉑 매장과 배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여름을 상징하는 서핑 패션 브랜드 배럴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쉐이크쉑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분위기와 어울리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