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100년 발효기술로 만든 ‘그릭 프로즌 파우치’ 
풀무원다논, 100년 발효기술로 만든 ‘그릭 프로즌 파우치’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06.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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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는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유산균으로 여름철 장 건강에 도움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청량감 높인 ‘요거트 쉐이크’와 여름 제철 과일 ‘멜론’ 등 2종

풀무원다논이 여름을 앞두고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파우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그릭 프로즌 파우치’ 신제품은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파우치에 담아 먹기 편한 형태로 만든 것이다.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했고,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여름철 시원한 간식을 먹으면서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청량감을 높인 ‘요거트 쉐이크’와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들고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원한 프로즌 그릭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제품 1개 용량은 120g로 1,500원이며, 3개들이 세트는 3980원에 판매한다.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은 얼려 먹는 100% 그릭 요거트로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하는 시즌 상품이다. 2016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여름철 빙과를 대신해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컵 제품으로 ‘바닐라, ‘딸기’, ‘망고’ 세가지 맛이 출시되며, 새롭게 출시된 파우치 타입의 ‘요거트 쉐이크’와 ‘멜론’이 더해져 보다 다양한 맛을 프로즌 그릭 요거트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다논 그릭 브랜드 담당자는 “2016년 출시 이후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요거트는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자리매김, 주부들과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말하며 “올해는 파우치 타입까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섯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더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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