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그릭슈바인 HMR 사업 본격화
SPC삼립, 그릭슈바인 HMR 사업 본격화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6.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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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투자해 공장 증설…패티류, 튀김류 등 연간 3000톤 규모 생산 가능
냉동 제품 카테고리 강화로 2022년까지 매출 1100억원 달성 목표
‘비프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등 미트류 신제품 출시

SPC삼립이 충남 서천에 위치한 그릭슈바인 제2공장 증설 투자에 약 110억 원을 투입해 그릭슈바인의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사업 강화에 나선다.

공장 증설 시 그릭슈바인 공장은 신규 냉동 설비를 갖춰 패티류, 튀김류 등의 냉동 육가공 제품을 연간 3000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내년 초 완공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공장 증설을 통해 냉동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육가공 사업 매출을 2022년까지 1100억 원 달성할 계획”이라며 “HMR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그릭슈바인은 작년 출시한 필라프(냉동볶음밥), 핫도그에 이어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늘렸다.

이번에 선보인 ‘미트류’ 제품은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 ‘그릭슈바인비프 미트볼’ 2종이다. ‘비프 함박스테이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비프 미트볼’은 큼지막한 미트볼에 토마토와 양파를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였다. 별도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다.

각 제품은 3개씩 낱개 포장됐으며, ‘이지 오픈’ 포장 처리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개봉 가능하다. 가격은 2종 모두 7990원이며, 전국 홈플러스에서 7월 13일까지 4990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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