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식품 분야 요직 두루 거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임기 만료된 고학수 전무 후임으로 전 국립종자원 품종보호과장 조일호씨를 영입·발령했다.
신임 조 전무는 농업기술고시 출신으로, 건국대 농대원예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획득했다.
농식품부 국제농업국 무역진흥과, 국제협력과, 식량정책국 농산경영과 등을 거쳤으며 중국 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조 전무는 15일 식품산업협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