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켓 속에 야채·해산물 등 매콤한 맛
파리바게뜨가 크로켓 속에 짬뽕의 맛을 담은 이색 제품 ‘짬뽕 고로케’를 출시했다.
크로켓 빵에 야채와 고기, 해산물을 매콤한 소스와 볶아낸 속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짬뽕 특유의 매콤한 맛을 살렸다. 얼큰하고 중독성 있는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술 안주로도 제격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1900원.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짬뽕 고로케는 매콤한 불맛을 살려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속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며 “크로켓과 짬뽕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젊은 층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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