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국내 최초 흑현미 탄산음료 ‘미콜(MECOL)’
일화, 국내 최초 흑현미 탄산음료 ‘미콜(MECOL)’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7.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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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풍미에 과일 향 더해 깔끔한 청량감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을 만든 일화가 이번에는 볶은 흑현미를 함유한 탄산음료 신제품 ‘미콜(MECOL)’을 출시한다.

‘미콜’은 흑미(볶은 흑현미 추출액 10%) 베이스의 음료에 비타민C가 함유된 것이 특징으로, 고소한 흑미의 풍미에 과일향(베리류)을 더해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고.

특히 흑미에는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검은콩보다 4배 이상, 비타민 B군을 비롯한 철·아연 등의 무기염류는 백미의 5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강 음료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일화 측은 설명했다. ‘미콜’은 250㎖ 캔 용기로 제작, 전국 할인점 및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화 나상훈 기획팀장은 "무더운 한여름 날씨에 청량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어 건강까지 생각한 곡물 함유 탄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위에 지친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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