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단백질 공급으로 국민 건강·행복 증진 이바지할 것
식육가공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앞장
식육가공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앞장
한국육가공협회를 이끌어 갈 14대 수장으로 박길연 하림 대표가 지난 2일 취임하고 공식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서울대 농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올품 영업본부장, 한강씨엠 대표, 하림 대표를 역임하며 육가공은 물론 축산업까지 아우르는 전문가로 불린다.
박 회장은 “육가공산업은 소비자를 만나는 축산업의 최종공급자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정부의 식육가공기사 국가기술자격 양성을 통한 식육가공산업 활성화 시책에 따라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임원진 선임에 따라 임기는 잔여임기로서 2021년 2월까지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