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만 1000만 포 팔려, 작년 동기 대비 3배 급증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환 형태 숙취해소제품 큐원 ‘상쾌환’이 올 상반기에만 1000만 포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500만포를 넘어섰다.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해 환 형태로 만들어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돼 휴대와 섭취 편의성도 높다.
삼양사 관계자는 “올 초 방영을 시작한 TV광고처럼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다”며 “빠른 숙취해소와 합리적인 가격에 휴대의 간편함이 더해져 20~30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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