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 오늘의 새상품]CJ ‘비비고 갈비탕’, KGC ‘홍삼담은 칡’
[9/05 오늘의 새상품]CJ ‘비비고 갈비탕’, KGC ‘홍삼담은 칡’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9.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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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비비고 갈비탕’ ‘비비고 차돌된장찌개’
직접 우린 육수와 풍성한 건더기 가득…올해 매출 1000억원 목표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국물요리’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간편 국물요리 시장에서 압도적 지위 구축을 위함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갈비탕’ ‘비비고 차돌된장찌개’ 2종을 출시했다. 오랜 시간 직접 우려낸 육수와 풍성한 건더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소비자 간편성과 제품 차별화에 집중했는데, ‘비비고 갈비탕(400g, 4980원)’은 직접 뼈를 일일이 발라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고기를 담았고, ‘비비고 차돌된장찌개(460g, 4980원)’는 두부와 야채 중심의 기존 된장찌개 제품과 달리 업계 최초로 차돌양지를 넣어 차별화를 꾀했다.

두 제품 모두 상온 제품이며, 고온살균(레토르트) 후에도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는 ‘한식 HMR 상온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 추가로 ‘비비고 국물요리’ 제품을 총 14종으로 늘린 CJ제일제당은 올해 ‘비비고 국물요리’ 제품만으로 매출 1000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는 월 평균 10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1위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홍삼담은 칡’ ‘홍삼담은 익모초쑥’
엄선해 고른 국내산 자연소재…파우치 형태로 간편 섭취

KGC인삼공사가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 신제품으로 ‘홍삼담은 칡’ ‘홍삼담은 익모초쑥’ 2종을 출시했다.

‘홍삼담은 칡’은 칡추출액에 홍삼농축액을 더했고 국내산 칡을 사용해 쌉싸름한 첫 맛과 달큰한 뒷맛이 특징이며, ‘홍삼담은 익모초쑥’은 남해약쑥 및 익모초농축액에 홍삼농축액, 대추, 생강을 넣어 쑥의 쌉싸름한 맛과 익모초의 쓴 맛을 줄였다. 두 제품 모두 파우치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굿베이스팀장은 “엄선해 고른 국내산 자연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홍삼담은 시리즈 제품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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