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2주년 축사] 열정 담긴 지면에 감동…영향력 대단
[창간22주년 축사] 열정 담긴 지면에 감동…영향력 대단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8.09.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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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 전문 미디어 자리 굳혀

국민 건강 증진・식품 산업 발전에 앞장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개호 장관
△이개호 장관

국내 최초 식품종합 전문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996년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동안 식품산업분야의 마케팅 전략지로, 업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대변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또한 정부 주요 식품산업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식품산업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민 소득 증대와 1인 가구 확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한 식재료에 대한 요구는 갈수록 높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안전먹거리를 제공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 고령자용 식품 분야 등에 대한 R&D투자를 확대하고 아세안 등 성장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로 혁신성장을 이루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로컬푸드를 바탕으로 한 푸드플랜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산업 발전・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영진 처장
△류영진 처장

식품분야 전문 언론으로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소비자와 업계에 전달하여 식품산업 성장 뿐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식품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안전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민이 불안을 느끼거나 궁금해 하는 내용을 식약처에 검사 요청하면 제품을 직접 수거하여 분석・검사하고 그 결과를 빠짐없이 알려주는 ‘국민청원검사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을 불검출 수준으로 관리하는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2019년 1월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합니다.

아울러 어르신・장애인 등도 위생적이고 영양이 풍부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상을 사회 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식품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식품’ 기준을 마련 중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식품음료신문도 식약처가 추진하는 정책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업계 애로 국회 차원 지원할 것

■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장

△황주홍 위원장
△황주홍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입니다.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식품 종합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 증대라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군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기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과 함께 발전해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 업계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관리비용 및 유통비용의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식품 손실 등 산업 전반에 걸쳐서 상당한 애로 사항이 존재합니다.

이런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식품산업이 계속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지원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업계와 국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언론의 역할은 그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계에는 마케팅력을 심어주고, 정부와 국회에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22년간 그래왔듯이, 식품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해 중요한 기간산업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식품산업 발전 선도하는 전문지로 우뚝

■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위원장
△이명수 위원장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매체로서 지난 22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수고하고 애써주신 ‘식품음료신문’ 발행인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업계 최초라는 무거운 사명감과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이렇듯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업계에 경제발전의 활력을 불어 넣고, 정부에는 대안제시를 통해 올바른 식품산업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또한 국내외 여러 가지 상황으로 식품산업 발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민들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애써주길 부탁드리며, 건강한 정보를 의미 있게 전달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식품전문지로 발전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기쁨으로 축하드리며,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겠습니다.


현장 목소리 수렴 업계-정부 가교 역할

■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라승용 청장
△라승용 청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우리의 식생활을 구성하는 식재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의 연구개발 산물과 정책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식품산업은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및 의약·산업용 신소재 발굴과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른 가공기술 개발로 우리 농업의 영역을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2008년 75.8kg 이던 것이 2017년 61.8kg으로 14kg이나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줄어든 쌀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활성화가 시급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비자의 수요와 취향에 맞는 가공용 벼 품종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쌀국수를 비롯한 가공용으로 총 8품종을 개발했으며 이 중 ‘새고아미’,‘팔방미’,‘도담쌀’,‘새미면’등 4개 품종이 쌀국수용으로 이용되고 있고, 떡용으로‘드래찬’, 막걸리용 ‘설갱벼’, 건식 쌀가루용 ‘한가루’등을 개발하였습니다.

우리 품종으로 생산한 쌀 가공 제품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평정하고 쌀 소비 촉진과 쌀 재고 감소에 일조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많은 제언을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전망과 소비경향을 읽는 대표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바라며, 정부와 식품업체 및 산업계 종사자가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4차 산업 혁명기 식품 도약 이끌길

■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이창환 회장
△이창환 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지난 22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사회적 요인에 따라 가정간편식과 고령친화식품 등이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산업계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변하는 소비패턴을 충족시키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전문인력 양성으로 글로벌 브랜드 육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이 국가의 중추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있어서 식품음료신문이 정부, 소비자, 식품업계간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여 보다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 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농식품 지속 가능한 성장 디딤돌 역할

△이병호 사장
△이병호 사장

■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 및 정보 발굴에 힘써 오신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산업은 인류가 삶을 유지하는 근간이며 동시에 농수산물 가공과 유통, 수출 등 국가경제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최근 식품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과 연계발전, 나아가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현장 업계와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식품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식품업체들에게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으며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수출증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유통개선과 수급안정을 통한 안정적 생산 및 소비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농식품산업이 지금까지의 성장을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현장과의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22주년을 맞은 식품의약신문의 변함 없는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농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식음료 분야 최고 전문지로 큰 발전하길

■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
△장기윤 원장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비자의 식품관련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발굴·제공하며 오늘날의 ‘식품음료신문’으로 성장시킨 이군호 대표님과 기자분들의 헌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HACCP과 음식점위생등급제 등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HACCP은 국민 먹거리의 안전 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과거 식품과 축산물로 나눠진 HACCP 관련 심사 평가체계를 일원화하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의 심사현장을 누비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증원은 과학화 장비 등을 활용하여 그동안 서류 및 절차위주 평가로 진행했던 심사체계를 현장 검증위주의 HACCP 심사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도화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기반 스마트해썹(Smart HACCP) 플랫폼을 구축‧보급함으로써 국민들의 안심 먹거리 공급에 한 발 짝 더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준정부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열매를 맺는 최고의 전문지로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 건설적 비판·대안 제시

■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박봉균 본부장
△박봉균 본부장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신문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 이래 식품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종합 전문지로서의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살충제 계란 사태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야기하였으며, 친환경·HACCP 등 식품 인증제도 자체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검역본부는 식품안전 강화 및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HACCP 인증기준 및 사후 관리 강화, 생산단계 축산물 유해물질 및 위해 미생물 정밀검사 강화, 축산물 검사기관 교육·기술 지원 확대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농·축산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역본부의 이러한 노력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만을 생산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식품업계와 학계, 그리고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식품 전문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 안전 관련 전문지 역할 막중

■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류갑희 이사장
△류갑희 이사장

우리나라 식품산업에서 중요한 이슈들이 있을 때 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 전달과 건전한 비판, 그리고 명확한 대안제시를 통해 식품음료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2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식품과 관련한 이슈들 중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내는 것은 식품안전과 관련한 뉴스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에 오염된 물 92만 톤을 해양에 버리려고 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방류가 된다면 직접적으로는 인근 수산물들이 방사능에 오염될 것이고 나아가 해류를 타고 인근 바다를 오염시켜 수산물에 대한 불신으로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문제는 이미 국가적 어젠다가 된지 이미 오래입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수입 농수산물, 가공식품의 범람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우리 농수산물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농어민들 나아가 농어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식품산업에 까지 어려움을 끼치게 될 것 입니다. 이런 면들을 생각해 보면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지들은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감시하고 관련 소식들을 신속히 전달하는 등 주어진 소임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주어진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심도 있게 처리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낼 수 있도록 가용 자원과 인프라를 모두 모아 청년창업과 기술사업화를 돕겠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22살은 인생의 최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의 강인한 체력과 냉정한 지혜로, 변함없이 식품음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식품 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이끌길

■ 오경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오경태 원장
△오경태 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996년부터 국내 식음료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신속하고 알찬 정보전달을 통해 식품산업의 새로운 문화 창조와 업계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지와 책임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언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간산업입니다. 그러나 국내 식품산업 분야는 영세한 구조와 저부가가치 산업형태를 띄고 있어 관련 산업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식품 분야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식품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핵심응용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ICT·NT·BT 등 첨단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과 기능성 강화식품 등 미래 트렌드에 대비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품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는 등 식품산업의 도약을 선도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애독자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식품산업 분야의 종합전문매체로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농식품 산업 발전 지렛대 역할 기대

■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조재호 원장
△조재호 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건강한 식품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식품업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 당국자에게 가감없이 전달하여 왔습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이군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전한 식품은 국민의 건강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그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의 공급은 예나 지금이나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구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친환경인증 농축산물의 사후관리를 보다 꼼꼼히 하여 인증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생산된 전통식품의 소비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사후관리와 홍보·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의 표준규격은 현장에 좀더 부합하고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품질을 표시하여 올바른 식품정보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이러한 정책방향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농식품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 안전 등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

■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창길 원장
△김창길 원장

우리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창간하여 어려운 길을 올곧게 걸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1996년 창간한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농식품업계 여론을 대변하며 우리나라 농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업계에는 마케팅력을 심어주고, 정부에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 국민 소득과 의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농식품 유해물질 검출, 가축질병, 기타 일련의 식품안전 관련 사건·사고로 인해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쉽사리 해소되고 있지 못합니다.

이제는 생산단계의 식품 안전 및 환경 관리를 강화하여 농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사후관리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재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환경친화형 농축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체들이 책임의식입니다. 정책부문, 생산·유통 부문 등 각 관련주체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며, 소비자와는 상시적인 소통을 강화해 먹거리 위협요소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식품음료신문이 가진 정보력이 더해진다면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이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식품 경쟁력 제고 위해 언론 역할 중요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신동화 회장
△신동화 회장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22년을 줄기차게, 올 곧은 정론을 펴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의 인터넷 시대에서 지면을 통한 정보의 전달은 신속성 면에서 경쟁이 어려운 것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보고 느끼며 이들 정보를 머리로 다시 사고하는 또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일과성 보기로 끝나는 정보는 되씹어 내 것을 만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데 미치지 못합니다.

주간의 전문지는 신속성 보다는 독자에게 기사의 내용을 더 음미하고 다시 내 생각을 접목 시키는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면의 신문은 계속 존속하고 발전 시켜야 할 영역입니다.

우리 식품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국내가 아닌 세계 속에서 우리의 설 자리를 굳게 지키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 데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노력에는 업계의 역할과 함께 학계, 관계, 유통업계와의 긴밀한 유대과계의 구축이 필수입니다.

특히 원료생산자인 농어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관련 당사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언론 매체입니다. 이런 역할을 충실히 해온 식품음료신무의 끊임없는 노력을 기대합니다.


식량 문제 등 긍정적 마인드로 대처를

■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이철호 이사장
△이철호 이사장

젊은이들에게 가르치는 말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앞으로 나아가라’고들 합니다. 같은 사안을 놓고 긍정적으로 보고 추진하는 경우와 부정적인 시각으로 머뭇거릴 때 얻어지는 결과는 엄청난 차이로 나타납니다.

‘잘 살아보세’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국가를 건설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한 결과 우리는 지금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일하게 후진국에서 해외 원조를 할 수 있는 선진국으로 발전한 나라입니다. 이 모든 것이 국가 지도자들과 국민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똘똘 뭉쳐 세계에 도전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사회에 부정적 사고의 먹구름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 수중보를 이용한 물관리, 생명공학 신품종(GMO)식량의 이용 등 모든 분야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제까지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시각에서 벗어난 시민운동을 주도하던 사람들이 국가기관과 공기업의 수장들이 되어 각 분야의 성장 동력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 결과가 앞으로 어떻게 나타날지 참으로 두렵습니다. 에너지, 물, 식량은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기반이며 경제성장의 밑바탕입니다. 여기에는 이념보다 과학적 판단과 실사구시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국가적 손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성리학의 공론으로 조선왕국을 망하게 한 역사를 되풀이해선 안됩니다. 언론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바른 의견을 내야할 때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기념하면서 현재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건전한 비판과 대안 식품 길잡이

△권석형 회장
△권석형 회장

■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래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일조해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종합전문지로서 식품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식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어 식품 산업이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협회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정책적인 연구 및 합리적인 규제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하여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 산학연 세미나 개최, 수출 지원 등을 통해 산업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낙농・유가공 업계 올바른 방향 제시

■ 이창범 낙농진흥회장

△이창범 회장
△이창범 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간 낙농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비전제시를 통해 산업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시대흐름을 전달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낙농산업은 짧은 역사와 상대적으로 불리한 낙농여건 속에서도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원유품질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며, 국내산 유제품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낙농산업 관계자들의 노력과 열정과 더불어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언론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과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낙농산업은 FTA 확대에 따른 낙농시장 개방 확대, 안티밀크, 환경규제 등어려움 또한 계속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낙농과 유업계가 이러한 각종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산업관계자들의 지혜가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올해는 전세계 낙농인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2018 IDF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최초로 오는 10월11일부터 19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18 IDF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낙농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식품음료신문을 비롯한 언론매체에서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2년 동안 그래왔듯이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낙농과 유가공업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론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과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장 목소리 전달 국민 건강 증진 기여

■ 정수용 한국유가공협회장

△정수용 회장
△정수용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996년 창간 후,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식품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온 바, 관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리 유가공업계는 그간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지만 수입시장 개방, 저출산 등에 따른 국내 시장침체로 짙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에, 우리 유가공업계는 신제품 개발, 생산성 제고 등을 통해 어려움을 타개코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의 우수한 생산기술, 품질 그리고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유제품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시장도 지키기 위해선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고품질의 원유 제공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유업계, 정부, 낙농가가 다 함께 지혜와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면 분명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미래를 열어가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낙농 및 유가공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항상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 독자들의 지성적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성년 맞아 외식인이 찾는 식품 전문지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윤홍근 회장
△윤홍근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6년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해 그동안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 증대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임직원의 노고에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식품산업은 변화의 속도도 매우 빠르고 다양하며 종합문화산업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저희 외식산업인들은 국내 식품·외식업계 전문 미디어로써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을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발 빠른 트렌드를 제공해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주시길 바라며 최근 경영난에 허덕이는 외식업계의 어려움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로 외식산업의 질적 성장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주길 당부 드리며, 외식산업인의 눈과 귀가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슈·트렌드 선점 외식업 방향 제시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제갈창균 회장
△제갈창균 회장

식품음료신문은 22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외식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론이였습니다.

더불어 22주년이라는 숫자는 외식산업 발전의 순간과 같이 해온 소중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에 큰 응원을 보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선진세계의 외식업 리더들과의 막힘없는 교류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들의 앞서가는 이슈와 트렌드를 전수해 오면서 우리나라 외식업이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외식업 경영자들이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저력을 길러주었습니다. 그만큼 식품음료신문의 선한 영향력이 대단했음을 실감합니다.

앞으로도 외식인의 현실을 사회에 바로 알리고, 불합리한 제도와 정책 개선, 대기업과 상생이 이뤄지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모쪼록 세상을 선도하는 발행인과 편집진들의 예지력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식품음료신문이 외식업 경영인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경영인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길 부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외식산업의 현명한 가이드가 되어주길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시의적절한 외식·음료 기사 동반자 관계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박기영 회장
△박기영 회장

식품 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하던 지난 1996년 9월 창간,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올바른 정보와 시의적절하고 다양한 기사를 제공해 주시어 산업인들의 필독 전문지로 굳게 자리잡은 식품음료신문에 프랜차이즈 산업인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음료산업은 외식 문화의 보편화와 산업의 고도화로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입니다. 정부가 최근 오는 2022년까지 330조원 규모로 식품외식산업을 진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 역시 식품산업의 가진 잠재력을 인정한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최근 내수 침체의 장기화와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인상은 물론이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관리비용 및 유통비용 등의 증가 등 대내외적 여건이 많이 어렵습니다. 지난 22년간 식품음료산업의 등대 역할을 해 주신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앞으로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산업이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에 꾸준히 기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필독 전문지로 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쌀가공식품 발전·세계화에 동반자

■김남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김남두 회장
△김남두 회장

식품종합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2년간 식품업계의 마켓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부에게는 현장 중심의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쌀가공식품산업이 25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도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컸으리라 짐작합니다.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쌀가공식품의 소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쌀가공산업의 성장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품문화를 확산시키고 과잉 생산되고 있는 쌀의 소비를 확대하여 수급 안정은 물론 농업·농촌의 유지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떡, 술, 한과, 조청, 식혜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제품으로부터 간편한 무균가공밥, 밀가루보다 기름섭취가 적은 쌀부침(튀김)가루, 안전한 유아용 쌀과자, 이에 달라붙지 않고 아삭아삭한 누룽지, 쌀아이스크림, 쌀음료, 쌀맥주 등 쌀가공식품이 무한 변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인가구, 맞벌이부부, 노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로 3분이면 요리가 완성되는 컵떡국떡이나 쌀국수, 한끼의 식사로 손색이 없는 영양볶음밥, 떡피자 등 소비자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신상품이 속속 출시되어 식품문화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쌀가공식품은 글루텐프리식품으로서 글로벌 식품시장에 수출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조청을 이용한 무설탕 라이스잼과 같이 슈가프리식품으로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쌀가공품이 식품소비문화를 주도해 나가고 전통문화식품으로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식품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올바른 정보 전달 및 현장애로 해소에 앞장 서 주시기 바라며, 식품종합 전문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국제화 시대 안전 먹거리 지킴이

■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장

△금보연 회장
△금보연 회장

국내외 식품ㆍ외식업계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식품 분야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해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식품 산업 관련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소득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식품 분야의 대표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식품안전협회는 그간 식품안전수준의 향상과 올바른 지식, 정보 제공을 통하여 식품관련 산업발전과 건전한 식문화 정착 및 소비자의 건강권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안심한 식품이 생산, 유통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공헌하겠습니다.

과제를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 같은 전문언론이 식품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변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고 불합리한 관련제도나 정책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하여 합리적인 방향으로 유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식품 분야 전문지 역할을 충실히 다한다면 국민들 곁에 살아 숨쉬는 식품음료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제공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바른 식품 정보 전달 국민건강 증진

■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장

△조영연 회장
△조영연 회장

1996년 창간이래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식품산업 동향과 정부의 정책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식품산업 정책의 올바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식품은 단순히 포만감과 맛을 추구하는 개념을 넘어 국가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에 전파되는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대되면서 식습관에 기인한 만성질환의 발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식생활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1인 가구의 증가 및 급속한 고령화 등은 식품소비문화와 관련 산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민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어 바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올바른 식품정보를 전달해주는 전문매체로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산업의 동향 및 관련정보를 심도 있게 다루어 다양하고 공정한 보도로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식품영양전문가로서 영양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를 선도해 국민 건강 증진과 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 시대 국민건강증진의 주역인 15만 영양사와 국민의 올바른 영양·식생활 관리를 통한 국민 100세 건강시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산업 발전-식품 안전 손잡고 나아가길

■오덕환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오덕환 회장
△오덕환 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정론지로 22년 동안 항상 변함없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제공에 앞장서온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최근에는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해요소들이 출현하고 식품안전관련 많은 사건들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식품음료신문은 빠른 정보전달과 예리한 문제점 제기를 통해 올바른 개선방향을 제시해 주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를 함께 해주고 있기에 식품전문지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FAT확대 등으로 무한 경쟁 환경에서도 우리나라 식품 산업은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식품산업 발전에 일조를 하고 있는 주체가 언론 매체인데, 식품음료신문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식품기술사협회도 2018년 HACCP교육·훈련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어 HACCP팀장과정, 경영자과정, 팀원과정, 정기과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개발과정, 식품기능사과정 등 다양한 전문과정 교육과 식품산업체의 기술지도, 컨설팅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발전과 식품안전확보를 위해 식품기술사님들이 합심하여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식품산업발전과 식품안전확보를 위해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협력하여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로벌 식품 산업 발전에 큰 방향 제시를 

■황재관 한국식품과학회장

△황재관 회장
△황재관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22번째 창간 기념일을 맞아 한국식품과학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에 창간된 이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 종합전문지로 성장하면서 정확하고 핵심적인 정보전달을 통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가적인 식품관련 정책 결정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식품산업은 IT, BT, NT 등 최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식품산업은 국가 정책의 최우선 과제 중의 하나인 고용 창출에 가장 잘 부합되는 산업 영역입니다. 식품산업이 국가의 핵심적인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첨단 식품과학과 기술 분야의 유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서 세계를 향한 글로벌 식품산업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정보화시대의 식품산업에 부합하는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식품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올해 한국식품과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앞으로 본 학회는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적인 식품과학과 기술의 개발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국가 식품정책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국내의 대표적인 식품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식품 김치 세계화 길잡이 역할을

■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이하연 회장
△이하연 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증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온 식품분야 정론지로서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이군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김치를 비롯한 식품산업의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 시각에서 산업체에 제공하여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정책과 기획특집을 통해 정부 정책을 신속하게 산업체와 공유하여 정책 밀착도를 높여 주는 한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소비자 생각을 먼저 읽고 안전한 식품, 건강에 이로운 식품, 효율적이고 간편한 식품의 트렌드를 산업계와 소비자의 연결 고리 역할로 식품음료신문을 향한 요구는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치산업 분야 경우 많은 종류의 취재로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만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상승 문제와 김치 소비 및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지혜로운 대안을 이끌어 내도록 힘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김치업체는 국내외 소비자가 안심하고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김치의 HACCP 생산시설로 위생안전 이행에 철저를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산김치 소비 확대를 통해 국산 재료의 소비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에 인증마크를 달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김치소비 저변을 넓혀 농어업인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상생 구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에서는 식품안전과 국민건강,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면을 한층 할애 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식품종합전문지로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창간 22주년을 맞아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전문 언론 중소 식품기업 발전에 도움

■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중앙회장

△이수동 회장
△이수동 회장

먼저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 신문으로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식품산업을 대변하는 언론 역할을 충실히 해 온 덕분에 중소기업식품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건비 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정책으로 인해 중소식품기업들의 기업 경영환경이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 모두가 함께 한마음으로 중소기업식품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는 중소식품기업인의 권익을 위해 정부와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중소식품기업산업을 위한 법률제정을 포함하여 4/104의 현행 의제매입부가세를 외식업 수준의 9/109로 상향조정,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이슈, 회원사들 간 B2B 거래 활성화 등에 더욱 집중하며 중소식품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식품업계를 대변하는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매체로서 중소식품업계의 생생한 현장과 올바른 정보의 제공에 힘써주신다면 점차 중소식품기업들의 편의가 나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홍우 회장
△김홍우 회장

청년의 기상으로 소비자 니즈 대변

■ 김홍우 한국전통주진흥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2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득 수준의 증가, 저출산과 혼족 등이 사회적 트렌드를 이루면서 다소 가격이 비싸다하더라도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도 함께 높아진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식품제조와 유통 그리고 소비자의 요구(needs)에 대한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창간으로부터 22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속에 쌓아온 성장의 경험과 열정이 청년의 기상으로 녹여져 생산에서 소비까지 편향되지 않게 가치중립적인 정론을 펼침으로써, 대한민국 먹을거리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한층 성숙한 식품음료신문이 될 것을 기대하며 또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2돌을 축하드립니다.


한우 산업과 함께하는 동반 언론

■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김홍길 회장
△김홍길 회장

한우산업의 최신 정보를 조사·분석해 발 빠른 세계화의 물결 속에 발맞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재 한우산업은 하반기부터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지금 추세로 사육두수가 늘어나면 올해 한우사육두수가 300만 마리가 넘어 2011년도와 같은 소값 폭락이 우려됩니다. 사육두수 조절을 통해 가격안정을 미리 대비하려면 모든 한우 농가들이 힘을 모아 미경산우 비육 및 저능력우 도태 등을 진행해야 하오니,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생각하고 모든 한우농가들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해쳐나갑시다.

또한 생산비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직거래 유통망 활성화시켜 농가의 출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하오니 많은 농가의 참여 당부드립니다.

농촌·농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전국한우협회는 농협 적폐청산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민을 존중하고, 농업을 중시하는 단체로 환골탈태하는 그날까지 전국한우협회는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우리나라의 안보산업입니다. 전국한우협회는 농민을 위한 길이라면 어떤 어려운 길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신과 원칙을 갖고, 지금의 자리에서 한 치도 벗어나거나 양보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식량 주권을 지키는 일에 언론과 농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한우산업과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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