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이츠웰, 짜먹는 어린이 전용 제품
‘짜먹는 카카오 양갱·곤약젤리 요구르트’ 2종…맛·건강·휴대성 3박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의 PB브랜드 이츠웰이 짜먹는 형태의 어린이 전용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짜먹는 카카오 양갱’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 2종으로, 아이들이 한 손에 잡고 손쉽게 먹을 수 있다.
‘짜먹는 카카오 양갱’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한천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기존 양갱과는 달리 팥앙금에 리얼초콜릿을 가미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스틱형으로 제작됐다.
파우치 형태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함유한 8kcal 저칼로리 젤리 간식이다. 설탕 대신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Erythritol)을 사용해 단맛은 살리고 칼로리 부담감은 줄였다. 여기에 유산균 배양액을 활용한 요구르트 맛을 첨가했다.
신제품은 학교급식 및 어린이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가공상품팀 관계자는 “맛과 건강은 물론 휴대성까지 갖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후식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가을시즌은 세계적 명차 ‘TWG 티’와 함께
배, 오렌지 시럽, 초콜릿 등 넣어 달콤함 더해…10월 말 한정 판매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차(茶)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 명차(茶) 브랜드 티더블유지 티(TWG TEA)와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을 강조한 것이 특징.
‘TWG 얼그레이 페어 티’는 티더블유지 티의 대표 홍차인 ‘프렌치 얼그레이’에 절인 국산 배를 넣어 홍차 향과 배의 달달함이 조화를 이뤘고, ‘TWG 카모마일 오렌지 티’는 카모마일 차에 구운 오렌지 시럽을 함유했다. 또한 ‘발로나 티 쇼콜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발로나 초콜릿에 홍차를 넣은 차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철이 바뀌는 요즈음,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차(茶)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배, 오렌지 시럽, 초콜릿 등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국피자헛, 비프? 새우? 동시에 먹자 ‘더블 토핑 피자’
14일 ‘더블 퐁듀 비프킹’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2종 출시
한국피자헛은 오는 14일 두 가지 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삭비프와 와규 등 두 가지 비프를 얹은 ‘더블 퐁듀 비프킹’과 비스크 쉬림프와 더블 비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포테이토와 고구마가 들어있는 바이트와 진한 그뤼에르 퐁듀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이번 신제품 정식 출시에 앞서 무료 콜라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하루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신제품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네이버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7일부터 11일까지 소셜 커머스 티몬 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일일 선착순 2만명씩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해당 고객에게는 더블 퐁듀 비프킹 L 사이즈를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 적립 및 펩시 콜라 1.25L 무료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전 예약 쿠폰이 제공된다.
오뚜기, 진한 사골과 청정미역이 가득한 국내 최초 ‘쇠고기미역국 라면’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한 사골국물과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한‘ 쇠고기미역국 라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건강을 생각한 간편하고 맛있는 라면 신제품을 개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을 적용한 라면을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쇠고기미역국 라면의 면은 쌀밥 위주의 한국인의 식생활에 따라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하여 미역국과 더욱 잘 어울리며, 밀가루에서 느껴지는 부담을 줄여 더 건강한 라면으로 탄생했다.
쇠고기미역국 라면의 스프는 양지, 우사골, 돈사골의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참기름과 소고기, 마늘, 미역을 잘 볶아 푹 끓여내어 쇠고기미역국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미역, 참기름에 볶은 미역, 쇠고기 건더기 등 푸짐한 미역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일반 가정에서 만드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는 미역국을 단 2분만에 맛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
영유아의 영양 균형 고려한 미네랄 함량 설계로 분유 수유와 이유식 요리
매일유업이 자녀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를 출시했다.
최근 수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특히 영유아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수돗물은 물론 평소 관리가 중요한 정수기 물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실제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 결과 자녀 섭취용 물의 경우 분유 수유용과 일반 음용 모두 깨끗함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이 70%* 이상 나왔다. 이에 매일유업은 분유와 이유식 섭취, 수분 보충 등 아기에게 물이 꼭 필요한 순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더욱 까다롭게 관리한 매일 첫 워터를 선보였다.
매일 첫 워터는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중 청정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영동 지역이 수원지다. 영동의 깨끗한 물을 역삼투압(RO) 기법으로 정수하고, 3회에 걸쳐 자외선(UV)과 고온 및 저온 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한다. 또한 원료에서 소비 전까지 모든 공정의 식품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함을 증명해주는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아 더 믿을 수 있다.
더불어 아기에게 분유를 타서 먹일 때도 분유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지키면서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미네랄 함량을 설계했다. 그리고 제품의 유통과정 중 자외선 노출에 의한 변질과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이 아닌 종이박스 포장 형태로 공장에서 출고 후 판매점으로 유통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매일 첫 워터는 아기에게 분유 수유 혹은 이유식을 만들어 주거나, 수분보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밖에서도 휴대하기 편한 500ml 및 대용량으로 1.5L를 출시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00ml 기준 1,2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