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오늘의 새상품]CJ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배스킨라빈스 '추석선물세트', CU '신서유기 간편식',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9/7 오늘의 새상품]CJ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배스킨라빈스 '추석선물세트', CU '신서유기 간편식',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9.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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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기능성 저칼로리 젤리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로 칼로리 줄이고, 유산균 ‘CJLP133’ 넣어 피부 건강까지

CJ제일제당 쁘띠첼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제품 ‘워터젤리 제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몬과 자몽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는 여성 소비자 중심으로 저칼로리 워터젤리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어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수준의 당도를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5%에 불과하다. 가격은 2000원(170ml).

CJ제일제당은 20년 동안 쌓아온 젤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저칼로리 젤리를 구현했다. 저칼로리지만 과일의 상큼한 맛은 살렸으며, 식물성 유산균인 ‘CJLP133’도 첨가해 피부 건강도 고려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과일맛 워터젤리에 이번 기능성 젤리로 라인업을 확장해 과일젤리 브랜드 1위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장다영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젤리가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미용을 생각하는 기능성 젤리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올 추석엔 아이스크림 선물세트와 함께
‘아이스 전병’ ‘아이스 뻥스크림’ 출시…추석선물세트 7종도
배우 김영철 출연 코믹 콘셉트 TV 광고 온에어

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맞아 ‘아이스 전병’ ‘아이스 뻥스크림’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출시했다.

‘아이스 전병’은 전병 사이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은 제품이다.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과 꿀시럽이 들어간 ‘허니치즈’, 시나몬쿠키 아이스크림과 쿠키를 넣은 ‘시나몬쿠키’, 검은깨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흑임자’ 3종으로 구성됐다.

‘아이스 뻥스크림’은 쌀 뻥튀기 사이에 ‘트리플치즈’ ‘솜사탕캔디’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을 넣었다. 가격은 각각 2500원.

이와 함께 내놓은 추석 선물세트는 ‘아이스 샌드 디저트 세트’ ‘아이스 전병 세트’ ‘아이스 뻥스크림 세트’ ‘스노우 모찌 세트 2종’ ‘디저트 투게더 세트’ ‘디저트 파티 세트’다. 추석 신제품과 함께 스노우모찌, 아이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롤 등 다양한 제품을 풍성하게 담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아이스크림과 전병, 뻥튀기 등 활용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추석선물세트 출시에 맞춰 ‘왕의 추석선물2’ TV 광고를 온에어한다. 작년에 이어 배우 김영철이 다시 한 번 코믹한 왕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CU, ‘신서유기 간편식’ 2종
방송 속 캐릭터 담은 띠부띠부씰 10종으로 재미 더해

CU는 이달 말 방영 예정인 ‘tvN 신서유기 시즌5’에 맞춰 ‘신서유기 간편식 2종(땡초맛살 꼬마김밥, 통통 불닭다리 버거)’을 이달 5일 출시했다.

‘땡초맛살 꼬마김밥(3000원)’은 고소한 맛살 샐러드와 매콤한 땡초를 토핑한 꼬마 김밥을 특제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먹는 상품이며, ‘통통 불닭다리 버거(2,500원)’는 기존 유사 상품 대비 약 30% 증량된 닭다리 순살 패티에 중독성 있는 중화 깐풍소스를 더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기묘한’과 ‘신묘한’을 비롯한 신서유기 캐릭터 띠부띠부씰 10종을 랜덤으로 동봉했다. 예능 신서유기 속에서 출연자들이 코스프레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띠부띠부씰을 사원증, 학생증 등에 붙일 수 있도록 제작해 재미를 더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박상아 MD(상품 기획자)는 “TV 속 인기 예능과 콜라보한 상품들이 재미와 친근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편식의 예능 캐릭터 띠부띠부씰처럼 업계를 뛰어넘는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는 이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실속에 건강까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8000원~1만4000원대의 넉넉한 중저가 세트로 총 8종 구성
1.0L병, 1.5L 페트, 180ml 소병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 넓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속있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8천원부터 1만 4천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8종의 중저가 세트로 구성했다.

델몬트 트루주스 제주감귤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L 용량 제품으로 행복(幸福)과 애정(愛情)이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의 이미지를 담아 신선함과 풍성함을 더한 포장재로 꾸몄다. 행복 선물세트는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 애정 선물세트는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로 총 2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번에 마실 수 있도록 180ml 소용량 병에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매실·사과·알로에 세트’ 등 총 5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없는 중저가형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가족 건강까지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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