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알파프로젝트’,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9.10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패키지…스마트 솔루션 제공 메시지 높이 평가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알파프로젝트’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8)’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및 싱가포르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으며 60년이 넘은 공신력 있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45개국에서 약 8000여 건 이상이 출품됐다.

KGC인삼공사는 알파프로젝트의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고객에게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가 고객에게 보다 더 쉽게 다가간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효능 중심 직관적인 제품 콘셉트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잘 녹여 기존 건강기능식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로 2030 젊은 층에게도 긍정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알파프로젝트는 효능을 중심으로 제품화한 건강시리즈 7종(눈·간·장·혈행·관절·위·구강)이 있다. 간건강, 장건강, 눈건강 등 제품명에서부터 제품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며, 신체 각 장기를 감각적인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알파프로젝트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니즈를 고려해 이에 맞는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