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 ‘소비지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
삼육두유 ‘소비지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09.13 14: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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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뽑혀 ‘마스터스 상’ 받아

삼육식품(사장 박신국)의 대표 브랜드 ‘삼육두유’가 ‘2018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2018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축제이다. 올해도 약 30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한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두유업계의 대표 브랜드 ‘삼육두유’는 국내 두유부문 12년 연속 선정됨과 동시에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대상에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수여되는 ‘마스터스 상’을 수상했다. 특히 중국 두유부문에서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국내 두유업계 수출부문 최강자임을 재확인 시켰다. 

중국서도 대상 수상…수출 부문 강세
김·참기름 등 판매 신시장에 도전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은 삼육식품은 경쟁이 치열한 음료시장에서 ‘3無(무색소, 무방부제, 무콜레스테롤)원칙’과 ‘고품질 원재료’사용을 고수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파우치 삼육두유’, ‘검은콩참깨’, ‘검은콩칼슘두유’, ‘검은콩호두와 아몬드’ 등 기존 주요 제품군에 고객의 니즈를 더해  ‘고소한 미숫가루’,’고소한 아몬드’,’국산 검은콩두유’,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베지버거’, ‘베지미트’와 같은 식물성 단백식품과 ‘광천 삼육김’,’삼육참기름’ ‘삼육들기름’ 등을 제조 판매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1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과 동시에 마스터스 상까지 수상한 것은 모두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가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맛과 품질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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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2018-09-13 16:50:53
두유 몸에좋다고 저도 많이 시켜먹었지만,
올해처럼 더울때는 조심하세요~
여름에 주문해서 먹었다가
배탈로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