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급식 중요성 제고”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 
“우유급식 중요성 제고”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09.19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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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려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학교현장에 알리기 위한 세계학교우유의 날 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을 내달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AO(세계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 행사의 일환으로서 마련되었으며, 우유급식 최우수학교 및 유공자 표창에 이어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 학생․교직원 경연대회의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되는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도단위 심사와 농식품부, 교육부, 관련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로는 대구진월초등학교와 횡성고등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교사 등이 참여하는 경연대회 역시 5월부터 진행했으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 우유포스터 부문에 부산 신남초등학교 주하림 학생이, 우유주제 에피소드 부문에 세종 도담중학교 김태연 학생이, 우유주제 UCC 부문에는 서울 서울방송고등학교 장우재․김주희․윤형민 학생이, 우유급식 사진 부문에는 대전 대전상원초등학교 정미숙 교사 등이 선정됐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학교우유급식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관계기관과 학생들에게 알림으로써 교육현장에 우유급식의 중요성과 우유음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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