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비주얼 끝판왕 ‘파블랑’
화려한 색상의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블루베리·쇼콜라 쿠키’ 2종
투썸플레이스가 화려한 색상의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 ‘파블랑’ 2종을 출시했다.
‘파블랑’은 유럽에서 즐기는 파르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메뉴로, 완벽하다는 의미의 디저트 파르페(Parfait)와 흰색을 뜻하는 블랑(Blanc)의 합성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초콜릿, 쿠키 및 과일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파블랑’은 블루베리 요거트 위 블루베리(퍼플), 산딸기(레드), 무슬리(브라운), 소프트 아이스크림(화이트)을 층층이 올려 비주얼 특화 제품으로 개발했다.
‘쇼콜라 쿠키 파블랑’은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 초코 과자, 와플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하나의 디저트에서 여러 가지 맛과 식감 그리고 화려함까지 느낄 수 있어 올 가을을 빛낼 차별화된 디저트임을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모멘츠 인 유럽(Moments in Europe)’을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유러피안 디저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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