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간편식’ 대향연…‘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 경연
‘쌀 간편식’ 대향연…‘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 경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9.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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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GS편의점, 풀무원 등서 상품화 출시 예정
22일 JTBC서 오전 8시30분부터 2시간 연속 방송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기획·제작한 쌀 간편식 레시피 오디션이 추석 특집프로그램 ‘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가 22일 JTBC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쌀이 만드는 놀라운 기적과 반전’을 모토로 새로운 쌀 가공품을 선보여온 미(米)라클프로젝트는 쌀의 다양한 변화를 소개해 2030세대에게 쌀에 대한 참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쌀 간편식’을 주제로 지난 6월부터 대국민을 대상으로 레시피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총 355개의 레시피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 예선, 본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6팀이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을 통과한 참가자 6팀은 셰프, 연예인과 팀을 이루게 되며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 과정을 통해 발전된 레시피를 최종 결선에서 선보이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장, 2·3위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이들의 레시피는 GS리테일과 풀무원을 통해 상품화돼 출시될 예정이다.

박철수 농정원장은 “‘미(米)라클프로젝트 픽미픽미’를 통해 2030세대에게 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결선에는 유명 셰프 오세득, 요리연구가 홍신애,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희철과 신동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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