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점 리뉴얼 오픈…별미요리에 수제맥주와 전통주 등 총 망라
제일제면소가 면과 요리, 술이 함께하는 이색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CJ푸드빌은 제일제면소 여의도 IFC점이 22일 별미 요리와 주류를 강화한 플래그십(Flagship)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피스 상권과 동시에 복합몰 내 위치해 직장인뿐 아니라 가족 및 연인의 방문이 많다는 점에서 ‘별미酒가’ 콘셉트를 적용, 국수와 요리,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를 꾀했다.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특색 있는 국수를 선보이고 있는 제일제면소는 여의도IFC점에 ‘바삭 감자전’ ‘별미 삼겹구이와 가리비젓’ ‘한우 차돌 국수전골’ 등 1만 원대 초반부터 3만 원대 다양한 별미 요리는 물론 수제 맥주와 전국 각지의 우리 술도 한데 모았다.
아울러 술을 마시고 난 뒤에는 국수로 속을 달랜다는 조선시대 ‘선주후면(先酒後麵)’ 풍습에서 착안, 마지막 입가심과 속풀이를 위한 ‘황태해장국수’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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