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소비자단체協,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열린포럼’
[10/05]소비자단체協,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열린포럼’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10.0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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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의 식품알레르기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10월 5일 오후 2시, 서울YWCA회관 대강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강정화 회장)는 ‘소비자 입장에서의 식품알레르기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열린포럼’을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협의회는 알레르기 주의ㆍ환기 표시가 소비자에게만 확인 의무를 부과하고 위해제품 회수 면책 목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은 없는지, 일반음식점과 새로운 형태의 외식업소(커피 프랜차이즈, 만화방, PC방, 애견카페, 미용실 결합 업소 등)에서도 주의표시를 하도록 식품알레르기 표시대상 업체로 지정하는 방안의 필요성 등을 살펴보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황선옥 공동위원장(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식품안전위원회)의 사회로 △소비자단체 상담센터를 통한 국내 식품알레르기 관련 소비자 상담분석(허혜연 국장,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식품알레르기 표시 안전관리 현황(오정완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발표에 이어 △신동호 센터장(CJ푸드빌 안전경영센터), 김현준 대리(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 이수영 교수(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재영 변호사(법무법인 남산), 김지애 활동가(정치하는 엄마들), 양선아 기자(한겨레) 등이 패널로 참여, 전체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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