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대전 IDF 연차총회서 낙농 비전 제시
테트라팩, 대전 IDF 연차총회서 낙농 비전 제시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10.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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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스폰서 협약 체결 행사 기간에 포장·기술·지속발전 등 홍보

테트라팩 코리아(대표 헨릭 하우가드)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18 IDF(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국제낙농연맹) 연차총회에 참가해 미래 세대를 위한 낙농 비전을 제시한다.

낙농 분야 최대의 국제행사인 2018 IDF 연차총회에는 52개 회원국에서 최대 2천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낙농 업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개막일인 15일에는 테트라팩 코리아 대표 헨릭 하우가드가 연사로 나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하우가드 대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낙농’ 이라는 2018 IDF 연차총회의 주제에 걸맞게 ‘Future of Dairy Technologies’ 라는 테마로 유제품 무균 포장 및 유통 기술의 미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하우가드 대표 미래 유제품 무균 포장·유통 기술 소개
요코 상무 한국 일본의 트렌드·유제품 시장 혁신 발표
바리스타 존 운영 테트라팩 유제품 활용한 커피 제공도

 
테트라팩 코리아는 올해 1월 2018 IDF 연차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창범)과 골드스폰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통해 테트라팩의 프로세싱(Processing), 포장 (Packaging), 기술 (Services), 지속발전가능성(sustainability) 등 주요 end-to-end 솔루션 사업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 내에는 테트라팩의 패키지에 담긴 유제품을 활용해 즉석에서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 존을 운영,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 삼일째인 17일에는 한국과 일본의 마케팅 트렌드와 유제품 시장의 혁신에 대한 테트라팩 한국∙일본의 마케팅을 담당 요코 카지(Yoko Kaji) 상무이사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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