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오늘의 새상품] 삼양식품 ‘쯔유간장우동’ 봉지면, 서울우유 ‘아침에스프’
[10/11 오늘의 새상품] 삼양식품 ‘쯔유간장우동’ 봉지면, 서울우유 ‘아침에스프’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10.11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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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벌써 겨울 ‘쯔유간장우동’ 봉지면 
튀기지 않은 구운면 사용해 맛과 식감 강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깔끔한 정통 일본식 우동 

삼양식품이 ‘쯔유간장우동’으로 올겨울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용기면 ‘쯔유간장우동’을 봉지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봉지면으로 선보이는 쯔유간장우동은 ‘건면’을 사용해 정통 일본식 우동의 식감을 강화했다.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구운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진한 국물에 깔끔한 맛을 더했다. 특히, 150~190도 고온의 오븐에서 굽는 고온열풍 제면공법으로 제조된 구운면은 일반적인 건면과 달리 면이 잘 끊어지지 않고 국물과의 어울림도 탁월하다.
 
후레이크는 대파와 깨 두 가지로 심플하게 구성해 쯔유(일본식 간장소스)로 맛을 낸 깊고 진한 우동 국물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열량이 380kcal로 기존 대비 20% 낮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건면이 적용된 쯔유간장우동은 봉지 제품으로만 출시되며, 용기면은 기존과 동일한 유탕면 제품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5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국물 라면의 인기가 높아지는 겨울시즌을 겨냥해 쯔유간장우동의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며 “이색적인 국물 라면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 3종 
전지분유 함유한 과일·야채·곡물 분말스프 
뜨거운 물 붓고 저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스프’는 레드, 엘로우, 그린 총 세가지 타입으로 토마토, 구운 스위트 옥수수, 브로콜리 맛을 특색있게 컬러로 표현해 낸 부드러운 스프다. 3가지 과일과 6가지 야채, 5가지 곡물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스프 맛의 핵심은 원유의 품질과 함유량이다. 아침에 스프는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된 국내산 전지분유를 함유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형태의 분말 스프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철현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 및 가정간편식의 시장 확대 등으로 간편 스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선사하는 ‘아침에스프’가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스프’ 3종은 온라인쇼핑몰 및 홈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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