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장관 “미래 낙농산업 위해 정부-업계-농가 소통해야”
이개호 장관 “미래 낙농산업 위해 정부-업계-농가 소통해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0.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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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낙농연맹 총회서 축사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이창범 낙농진흥회장 등을 비롯한 연자들이 낙농산업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이창범 낙농진흥회장 등을 비롯한 연자들이 낙농산업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국제낙농연맹(IDF, 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가 있는 낙농산업위해 소통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IDF 연차총회가 전 세계 낙농산업이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미래 낙농산업을 위해 모두가 깊이 고민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세계 각국 낙농인과 학계, 기업인들이 참여해 학술행사·전시 등으로 다양한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해 우리 유제품 수출확대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낙농의 미래”라는 주제로 낙농산업의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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