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 소비촉진에 행복의 닻을 올리다”
“우리 쌀 소비촉진에 행복의 닻을 올리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0.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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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공식품協 ‘2018 우리 쌀 가공식품·전통주 한마당 대축제’ 개최
제주마미 ‘호끌락칩스’ 장관상 수상…25~26일 양재 하나로마트서 열려
 

제주마미의 ‘호끌락칩스’가 올해를 빛낸 우리 쌀가공식품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와 농협(회장 김병원)은 25일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2018 우리 쌀 가공식품·전통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행복의 닻을 올려라’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쌀을 사용해 만든 우수한 쌀가공식품과 전통주를 한자리에 모아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쌀 소비 촉진의 장이다.

행사는 전시·판매관, 선물세트관, 품평회 수상작관, 비즈니스존으로 구성됐다. 전시·판매관에서는 70여 개 쌀가공식품 및 전통주 제조기업이 참가하고, 선물세트관에서는 최대 20% 할인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품평회 수상작관은 행사에 참여한 업체 대상으로 주식류, 기호식류, 전통주류 부문별로 품평회를 열어 최종 표창된 제품을 전시하며, 비즈니스존에서는 유통, 식자재, 외식, 수출기업의 밴더 등 초청한 바이어 상담 및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상담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25일 개막식에서는 ‘2018 우리 쌀 가공식품·전통주 한마당 대축제’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류, 기호식류, 전통주류 부문별 열린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대상은 제주마미(호끌락칩스)가 장관상을 수상하며, 최우수상은 농업회사법인 모던밀(떡스틱), 화요(화요41)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 쌀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쌀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쌀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 우리 쌀 소비 촉진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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