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오늘의 새상품]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8년산', 국순당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10/25 오늘의 새상품]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8년산', 국순당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10.2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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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8년 목통 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18년산'
6000병 한정 판매, 리미티드 넘버 표기 등 희소 가치 높아
향과 맛 모두 뛰어난 중간원액만 사용, 최고 명품 소주 탄생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8년 목통 숙성 원액 100% 주질의 ‘일품진로 18년산을 출시한다.

이번 일품진로 18년산은 18년간 목통숙성된 증류원액 100%의 최상급 소주로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더욱 확장,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18년산은 최상급 품질을 위해 원액 중에서도 풍미가 약한 처음과 잡미가 강한 마지막은 버리고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8년 이상 숙성했다. 1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고 목통을 교체하는 등 방법으로 출시 전부터 국내외 유명 주류 전문가들로부터 맛과 품질 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고.

일품진로 18년산은 생산량을 조절해 매년 한정 수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해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는 6만5000원.


국순당,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올가을 수확한 강원도 횡성 햅쌀로 횡성 양조장에서 빚어

국순당이 25일 막걸리의 날을 맞이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6000병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이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이다. 대형유통매장에서 소비자가 4200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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