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보다 신뢰에 초점…이달부터 공중파·온라인 방영
신뢰와 안정감 주는 광고 모델 통해 ‘만족감 높은 버거’로 이미지 굳힌다
맘스터치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국민배우 이순재를 발탁했다. 신뢰와 안정감 주는 이순재를 모델로 ‘만족감 높은 버거’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맘스터치 광고는 코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성비 있는 버거’를 내세우는 데 주력했으나 앞으로는 신뢰 이미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순재가 모델로 나서는 광고는 이달부터 공중파, 케이블, 온라인 등에서 공개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순재는 전 연령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배우로, 남녀노소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모델이어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맘스터치 주 고객층을 고려할 때 예상치 못한 의외의 모델 기용인 만큼 고객 반응은 물론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