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디저트 트렌드 부합…부드러운 생크림 식감 극대화 주효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말 누적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하며 주목을 끌던 ‘생크림파이’는 한 달여 만에 1000만 개가 추가로 팔리며 가을철 나들이 간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가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를 함유해 씹히는 식감과 딸기의 맛이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의 뛰어난 맛과 ‘매스티지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층이 20~30대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3.1%(오리지널 기준)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식품회사에서는 보기 드문 생크림 전용 배합 설비를 구축했으며, 1000회 이상 테스트를 거쳐 부드러운 생크림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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