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과자 등 기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 박스, 6일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 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에서는 5일 롯데제과에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최고 수준의 표창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6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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