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오늘의 새상품]오리온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롯데제과 ‘자일리톨베타 비타D’
[11/08 오늘의 새상품]오리온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롯데제과 ‘자일리톨베타 비타D’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1.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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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프리미엄 재료 탑재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국내 스낵 유일 ‘히말라야 소금’ 사용…자극적이지 않은 짠 맛·고소한 맛 특징

 

오리온이 출시 1년 반만에 6200만봉이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꼬북칩’ 신제품으로 원재료에 차별화를 꾀한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출시했다.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은 최근 프리미엄 식재료로 주목 받고 있는 히말라야 소금을 함유해 꼬북칩의 주 원료인 옥수수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국내 스낵 중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제품은 꼬북칩이 처음이다.

제품 개발단계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히말라야 소금의 깔끔함과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린다” “자극적이지 않아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등 호평을 얻었다.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까지 오리온 공식 SNS를 통해 총 500명에게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화장품 브랜드 히말라야코리아와 손잡고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오는 12일부터는 온라인몰에서 히말라야 화장품 구매 시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체험백(20g)을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원재료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꼬북칩 열풍을 다시 한 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3월 첫 선을 보인 ‘꼬북칩’은 출시 1년 6개월만에 6200만 봉이 팔렸고, 지난 5월에는 중국에서도 현지명 ‘랑리거랑(浪里个浪)’으로 출시해 누적판매량 3400만 봉을 돌파했다.


롯데제과, 매일 한 알로 비타민D 충전 ‘자일리톨베타 비타D’
비타민D 일일 권장량 10㎍ 함유…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비타민D를 첨가한 기능성 껌 ‘자일리톨베타 비타D’를 출시했다.

‘자일리톨베타 비타D’의 껌 한 알에는 비타민D가 10㎍(400IU)가 들어있어 하나만 씹어도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껌에 비타민D를 사용한 것은 ‘자일리톨베타 비타D’가 국내 첫 사례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게 된 것.

‘자일리톨베타 비타D’는 ‘자일리톨알파(α)’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껌 속에 과립을 넣어 상쾌함을 더했다. 맛은 소다민트향이며 패키지 색깔도 하늘색 톤을 사용했다. 가격은 6000원(편의점 판매가 기준).

한편 비타민D는 통상 햇볕을 쬐면 체내에 자연적으로 합성이 일어나지만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외부 활동량이 적어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발견되기 쉽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에는 골다공증, 비만, 탈모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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