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대리점주 장학금 6억 원 누적 지원
남양유업, 대리점주 장학금 6억 원 누적 지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1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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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부터 대리점주 자녀 장학금 복지 도입 후 총 477명 지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 대리점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 누적 6억 원을 돌파했다.

남양유업은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장학금 복지제도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원 조건 및 혜택은 7년 이상 운영한 대리점주의 자녀에게 국내 대학 8학기간 등록금 50% 지원, 3자녀 이상 출산하는 대리점주에게는 매 출산 시마다 출산장려금 3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장학금 복지제도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이 마련된 2013년 6월 이후 현재까지 장학금 지원을 받은 대리점주 자녀는 모두 477명이며, 금액으로는 6억 원을 돌파했고, 출산장려금으로 17개 대리점에게 총 51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한편 남양유업은 전국 대리점주와 소통하기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영업 논의 안건과 대리점주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영업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이사는 “남양유업은 대리점주와 상생 동반자로서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상생 경영문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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