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가 ‘매기(MAGGI®) 웨스턴 소스 믹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정통 서양요리의 소스 베이스로 특화된 제품들로, 기존 ‘매기 데미글라스 소스(MAGGI® Demi-glace Sauce Mix)’와 더불어 양식 베이스 소스 라인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출시됐다고.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신제품은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MAGGI® Jus Lié Beef Flavoured Sauce Mix 1.8kg) △매기 베샤멜 소스(MAGGI® Béchamel Sauce Mix 2kg) 2종이며, 각각 브라운 소스와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는 정통 프렌치 쥐(Jus) 소스 스타일로 구운 소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와인의 풍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테이크 소스로 특별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풍부한 맛의 스테이크 소스, 리조또, 버거 소스 등 다양한 소스 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매기 베샤멜 소스’는 루(ROUX) 없이 간편하게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파스타 및 라자냐, 그라탕, 생선 및 육류 스테이크 소스, 수프 등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 관계자는 “‘매기(MAGGI®) 웨스턴 소스 믹스’ 제품군은 셰프의 시간과 비용, 노력을 절감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전체 요리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주는 베이스 제품으로 호텔·연회장·뷔페·프랜차이즈 및 일반 레스토랑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네슬레프로페셔널은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외식 전문 사업부로서 다양한 외식사업 운영자 및 쉐프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상세내용 및 가격 문의는 네슬레프로페셔널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