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휴게소 음식점 위생등급 '양호'
풀무원, 휴게소 음식점 위생등급 '양호'
  • 강민 기자
  • 승인 2018.11.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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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휴게소 6곳 매우우수, 이서휴게소 6곳 우수 등급
풀무원푸드앤컬처 운영 4개 휴게소 12곳 음식점은 음식점위생등급 우수 이상을 획득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운영 4개 휴게소 12곳 음식점은 음식점위생등급 우수 이상을 획득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의 12개 음식점 모두 음식점위생등급에서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휴게소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은 그린웰, 퓨전/양식, 코바코 3곳으로 오수휴게소(완주·순천방향) 6개소는 ‘매우우수’, 이서휴게소(천안·순천방향) 6개소는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안전한 음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컬처는 위생을 위해 △위생전실 운영 △검증식재 사용 △식재료 보관 규정온도 준수 △정기 방역관리 △직원 위생교육 및 현장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음식점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는 2017년 5월 19일부터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키 위해 시행됐다. 이미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업자가 위생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받는다. 평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위탁받아 실시하고 있다. 음식점위생등급제는 3개 등급으로 ‘매우우수’ ‘우수’ ‘좋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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