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회와 공동개발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운영
뉴트리라이트가 교육기부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하면서 11년째 운영해온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했다.
뉴트리라이트가 운영한 프로그램으로는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설명, 영양지수(NQ) 검사 안내, 체험식 영양교육 등이 있다. 또, 게임형식의 ‘식품 구성 자전거 만들기’와 영양, 건강에 관련된 직업∙진로 프로그램을 과학자 및 영양사가 직접 제공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누적 방문자는 2250명이었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한국암웨이와 한국영양학회가 공동개발한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영양지수(NQ) 검사’ 및 체성분 측정 등을 기반으로 전문가가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험식 영양 교육과 운동 프로그램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 모듈을 제공한다.
이미혜 한국 암웨이 부사장은 “‘건강지킴이’는 11년째 운영되고 있고, 같은 프로그램에 10년이상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교가 있을 정도”라면서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평생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주관 하에 각 산업 분야별 교육기부를 진행하는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신한은행 등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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