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유럽의 맛을 그대로 재현
‘고메 데스티네이션, 유럽’ 주제로 신메뉴 18종 출격
세븐스프링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고메 데스티네이션, 유럽(Gourmet Destination, Europe)’을 주제로 신메뉴 18종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고, 12월 4일부터는 겨울 시즌 한정 스테이크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요리로 구성된 믹스 샐러드 4종, 핫푸드 10종, 디저트 3종과 올해부터 시작한 비빔밥 코너에서 제공되는 ‘곤드레 나물 비빔밥’ 등이다.
믹스 샐러드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탈리아식 샐러드 ‘비트 카프레제 샐러드’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로 구성된 조합에 뿌리채소 비트(사탕무)를 더해 아삭함을 더했고, ‘문어 카르파치오 샐러드’는 제철 문어에 살사 드레싱을 곁들여 식감을 강조했다.
핫푸드 코너에서는 크림소스에 버섯과 베이컨을 곁들인 ‘크리미 머쉬룸 파스타’를 비롯해 피자 및 파스타 4종을 선보였다. 고르곤졸라 피자에 적포도를 올린 ‘그레이프 피자’는 색다른 조합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소고기와 야채에 레드 와인을 넣고 조린 프랑스 가정식 요리 ‘비프 부르기뇽’은 물론 새우, 토마토 소스, 마늘 등을 올리브 오일에 끓인 스페인식 ‘칠리 갈릭 쉬림프’ 등도 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화이트 크림에 블루베리를 올린 ‘리스 케이크’, 다크 초콜릿과 체리가 어우러진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오는 12월 4일부터는 겨울 시즌 한정 스테이크 판매도 시작한다.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뿌린 ‘눈꽃 안심 스테이크’ ‘채끝 등심 스테이크’ 2종이다.
놀부부대찌개, 쭈꾸미·곱창·새우를 한 번에 ‘쭈곱새’
‘국물과 비벼 먹는 식사’ 트렌드 맞춤형 메뉴…고객 의견 반영 ‘치즈 돈까스 통핑’ 출시
놀부부대찌개가 쭈꾸미, 곱창, 새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신개념 메뉴 ‘쭈곱새’를 출시했다.
‘쭈꼽새’는 쭈꾸미, 곱창, 새우에 놀부부대찌개 특제 양념장으로 깊은 맛을 더했다. 최근 대세인 ‘국물과 비벼 먹는 식사’ 트렌드에 맞춘 메뉴로 얼큰한 국물에 당면, 우동, 감자만두를 곁들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공기밥 포함 1인분 1만2000원이며, 추가 메뉴로 쭈꾸미 5000원, 곱창 8000원, 새우 5000원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곁들임 메뉴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돈까스 통핑’도 선보였다. 이번 메뉴는 기존 돈카츠 통핑세트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한 것. 가격은 단품 기준 8000원.
세븐일레븐, 따끈한 어묵 국물 한컵에 ‘죠스어묵티원컵’
테이크아웃 콘셉트로 ‘죠스어묵티원컵’ 선봬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내달 1일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와 함께 ‘죠스어묵티원컵’을 단독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지난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 기록을 세웠던 ‘죠스어묵티’를 단독 출시하며 원컵 차별화에 나섰다. ‘죠스어묵티원컵’은 국산 멸치와 다시마, 새우, 무 등을 사용해 구수하고 얼큰한 어묵 국물 맛을 그대로 구현한 상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어묵 국물을 즐길 수 있도록 원컵 형태로 제작했다.
‘죠스어묵티원컵’은 도시락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으며, 추운 겨울 추위를 녹이는 국물용과 해장용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세븐일레븐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3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