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오늘의 새상품]오뚜기 ‘서울식 설렁탕국밥·평양식 온반’, CJ프레시웨이 ‘B2B용 소포장 드레싱’
[11/29 오늘의 새상품]오뚜기 ‘서울식 설렁탕국밥·평양식 온반’, CJ프레시웨이 ‘B2B용 소포장 드레싱’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1.29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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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남북 대표 국밥 ‘서울식 설렁탕국밥·평양식 온반’
진한 육수에 큼직한 건더기로 식감 더해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는 든든한 한끼로 남북한을 대표하는 국밥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평양식 온반’을 출시했다.

‘서울식 설렁탕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큼직한 쇠고기 편육이 들어있고, ‘평양식 온반’은 담백하게 끓인 육수에 결대로 찢은 쇠고기와 숙주나물이 어우러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컵밥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국내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B2B용 소포장 드레싱
오리엔탈, 유자, 참깨 3종…한 끼 적정 섭취량만 담아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 시설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포장 형태의 B2B용 드레싱 상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정성가득 오리엔탈 드레싱’ ‘정성가득 유자오렌지 드레싱’ ‘정성가득 참깨 드레싱’ 3종이며, 모두 20g 소단량 형태로 선보였다.

세 상품 모두 한 끼 권장 섭취량에 부합하는 소단량이어서 샐러드 메뉴가 포함된 도시락이나 단체급식 구성품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쉽게 찢을 수 있도록 커팅 선을 낸 ‘이지컷(EASY CUT)’ 기술을 포장재에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개별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인증 공장에서 생산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 시설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관계자는 “B2B 소스류는 단체급식 점포 등 업소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주로 대용량 상품을 선호해왔으나 최근에는 고객에게 바로 제공이 가능한 소단량 상품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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