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크리스마스 콘크리트 ‘베리 크리스마스’
쉐이크쉑, 크리스마스 콘크리트 ‘베리 크리스마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1.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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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리 셰프와 협업…이탈리아 샐러드서 영감 얻어
 

쉐이크쉑(Shake Shack)이 유명 셰프와 협업해 만든 ‘콘크리트’ 메뉴로 ‘베리 크리스마스(Berry Xmas)’를 12월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콘크리트’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신선한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이 조화를 이룬 쉐이크쉑만의 디저트 메뉴다.

‘베리 크리스마스’는 음료와 디저트의 페어링 및 플레이팅 디저트로 유명한 ‘제이엘 디저트 바(JL Dessert Bar)’의 저스틴 리(Justin Lee) 셰프와 협업한 제품으로, 그라나 파다노 치즈 아이스크림과 베리류, 올리브, 바질 시럽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프레제(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바질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 샐러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디저트 ‘토마토, 요거트, 바질, 블루베리, 파마산, 블랙올리브’를 응용했으며, 토마토 대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베리류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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