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오늘의 새상품]오뚜기 ‘맥앤치즈 스파게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KFC ‘통오징어바이트’,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2종
[12/04 오늘의 새상품]오뚜기 ‘맥앤치즈 스파게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KFC ‘통오징어바이트’,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2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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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한 치즈와 면발의 조화 ‘맥앤치즈 스파게티’
체다치즈·마스카포네 치즈를 스프에…파스타면 적용 식감 배가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치즈의 맛을 면으로 즐길 수 있는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맥앤치즈 스파게티’는 맥앤치즈에 스파게티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끓는 물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맥앤치즈’는 ‘마카로니 앤드 치즈’의 줄인 말이다.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음식이며, 해외에서 간식 또는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다.

‘맥앤치즈 스파게티’의 면발은 굴곡이 없는 형태의 면이 적용됐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파스타의 식감을 유탕면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재현했다. 또한 나사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가 들어있어 씹는 맛과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스프는 진한 맛의 체다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적용해 진한 치즈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한 치즈와 고급스러운 면발이 어우러진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식사대용이나 간식, 맥주 안주 등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오직 스타벅스에서만 즐기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17일까지 예약 주문 통해 판매…사이렌 오더 등 통해 원하는 날짜 선택 가능
‘딸기 쿠키 치즈 케이크’ 등 홀케이크 및 하겐다즈 제작 ‘아이스크림 케이크’ 선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 6종을 출시하고 오는 17일까지 예약 주문을 통한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주문은 매장에 비치돼 있는 종이 브로셔 또는 사이렌 오더를 통하면 된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주문한 케이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선택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결제를 완료하면 음료 교환권 2장을 증정하며, 7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 오더를 통한 예약 결제 후 수령 완료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지급하는 얼리 버드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딸기 쿠키 치즈 케이크’ ‘쿠앤크 카라멜 케이크’ ‘크리스마스 리스 파운드 케이크’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크리스마스 부쉬 드 노엘’ 등 5종의 홀케이크와 하겐다즈가 스타벅스 전용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최초로 선보였다. 가격은 3만8000원부터 4만9000원으로 다양하다.

이외에 ‘홀리데이 돌체 라떼’를 비롯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머그와 텀블러, 보온병 등 37종과 ‘딸기 치즈 타르트’ ‘비프 라우겐 베이글’ 등 4종의 푸드도 함께 내놓았다.


KFC, 통 오징어를 한 번에 ‘통오징어바이트’

KFC가 사이드메뉴로 ‘통오징어바이트’를 한정 판매한다.

‘통오징어바이트’는 커다란 통 오징어를 통째로 튀긴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바삭한 튀김옷과 오징어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KFC는 이번 ‘통오징어바이트’ 한정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8조각을 1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로스팅비프버거’ 세트 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풀무원다논, 프리미엄 디저트 ‘마이딜라잇’ 2종
프렌치 스타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
풀무원다논,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본격 라인업 구축 계획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프리미엄 데어리(Dairy)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My Delight)’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풀무원다논은 이달 2종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으로의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라는 뜻의 ‘마이딜라잇’은 다논의 디저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요거트와 우유를 활용한 유럽 스타일 고품질 데어리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레몬, 블랙체리, 히비스커스 등 엄선된 원료에 다논 레시피를 접목하여 디저트 전문 카페의 깊은 맛과 품질을 그대로 홈 디저트 제품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거트를 베이스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풍부한 맛을 더했으며,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디저트 대비 칼로리가 적고 제품의 당 함량을 덜어, 디저트를 보다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디저트 쉐이크 타입으로, 상큼한 모히또 칵테일 맛을 살린 ‘레몬라임’, 블랙체리와 히비스커스를 함께 담은 ‘블랙체리’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마이딜라잇은 1입 2000원에 판매되며,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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